대마도 Day.2 : 버스를 타고...
첫날은 이즈하라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보냈고, 둘째날, 히타카츠로 향하기로 합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좀 일찍 일어났지요. 민박집에서 아침 식사를 차려주시더군요...ㅎ 쌀밥, 생선구이, 날계란, 김, 미소국, 짱아찌, 그리고...저거 뭐지??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부담없이 뚝딱 해치웠습니다. 민박집을 나와서 쇼핑몰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제 기억에....아침 8시 경... 출근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요...버스~! 정말....좁고, 낡은.... 여기는 대마도 공항에 정차했을때 창밖으로 찍은.... 기무라 타쿠야보다 초난강의 얼굴이 더반가웠던 뻑가리...광고. 뱀부 1시간 반 정도를 달려.... 이즈하라와 히타카츠의 중간쯤 지점인 "니이(仁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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