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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대마도 Day.2 : 히타카츠&유치원 히타카츠에 도착해 타마고가 아는 분 댁에 방문. 특이하게도 곰을 타고있는 아이 동상. 너무 오래 됐나? 아이들 이름도 가물가물... -_-;; @ 이곳이 유치원이었는지 초등학교였는지도 가물가물... -_-; (아마도 유치원) 더보기
대마도 Day.2 : 다시, 히타카츠로... 에보시타케전망대와 아소베이파트, 그리고 와타즈미신사를 둘러보고 '히타카츠'로 향하기위해 다시 니이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는 길... 걸어내려오며 발견한 초등학교(?). 애들에게 말을 걸어보려 슬금슬금....타마고..접근중~! ㅎ 떠나가는데 애들이 계속 우릴보며 웃어준다...ㅎㅎ 이 컷을 찍고 있는데, 지나가던 차한대가 서더니 "한국에서....오셨스무니까?" 운전하시던 분이 말을 거신다...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네~ 한국 부산에서 왔습니다." "쓰시마...좋스무니까?" "네...조용하고 깨끗하고 너무 좋습니다...한국말을 잘 하시네요...?" "한국에서 1년 살았스므니다......하하하...쓰시마 ..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까?" "네...너무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감.. 더보기
대마도 Day.2 : 와타즈미 신사 _ Color 더보기
대마도 Day.2 : 와타즈미 신사 _ BW Nikon FE2 더보기
대마도 Day.2 :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 아소베이파크 에보시타케 전망대에서부터 슬금슬금 걸어 내려옵니다. 내려가는 길에 있는 "와타즈미신사"에 들렀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히타카츠로 가야하기 때문이지요. 차 한대 다니지 않고, 하늘엔 까마귀만 날고 있습니다. 한낮인데도 너무 조용~ 나무는 너무도 빼곡~ 죄송합니다.... -_-; 내려오는 길 중간에 단체로 놀러온 일본 학생(인듯 합니다)들을 만납니다. '카메라만~카메라만~' 이라 소리치며 익살스런 포즈...ㅎ 와타즈미 신사 직전에 아소베이파크 라는 곳이 있습니다. 캠핑장 같은 곳이지요.. 잠시 쉬며 사진 찍고,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가기전에 샀던 벤또를 먹습니다..ㅎㅎ 창배야..미안.. -_-; 더보기
대마도 Day.2 : 에보시타케 전망대 "니이"정류소 직원분의 도움으로 콜택시를 불러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왔습니다. 택시가....상당히.....오래 됐더군요. 연세가 지긋하지만 트렁크에 짐을 넣고, 꺼내는 것을 도와주는 기사님이...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 더보기
대마도 Day.2 : "니이(仁位)" 정류소에서.. "에보시타케전망대"로 가기위해 "니이"에 내린다. 일본어를 할줄 아는 타마고가 쏼라~쏼~라 정류소 직원 어르신과 일본어로 얘기를 나눈다. '타쿠시 불러 주실수 있으시무니까? ' '그리고, 저희 짐 좀 맡아주시겠스무니까??' 무표정하시지만 감사하게 우리 부탁을 모두 들어주시더라. 감사~ ^^ 더보기
대마도 Day.2 : 버스를 타고... 첫날은 이즈하라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보냈고, 둘째날, 히타카츠로 향하기로 합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가야하고,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좀 일찍 일어났지요. 민박집에서 아침 식사를 차려주시더군요...ㅎ 쌀밥, 생선구이, 날계란, 김, 미소국, 짱아찌, 그리고...저거 뭐지?? 훌륭한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부담없이 뚝딱 해치웠습니다. 민박집을 나와서 쇼핑몰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제 기억에....아침 8시 경... 출근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요...버스~! 정말....좁고, 낡은.... 여기는 대마도 공항에 정차했을때 창밖으로 찍은.... 기무라 타쿠야보다 초난강의 얼굴이 더반가웠던 뻑가리...광고. 뱀부 1시간 반 정도를 달려.... 이즈하라와 히타카츠의 중간쯤 지점인 "니이(仁位)".. 더보기
그 녀석, 세컷. 대마도 민박집에서 만난 녀석, 세컷.... 더보기
대마도 Day.1 : 이즈하라 주변_밤 이지하라에서의 첫날, 밤. 작은 가게에서 쇼핑도 하고, 밤 골목 돌아다니기도 하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라고 하기엔...끙~)에도 올라가보고... ㅎㅎ 보너스 컷.. 숙소에서 뱀부, 타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