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TALK 2008년 6월. aimm 2012. 6. 14. 17:47 빗물 차오른 잔디밭에 초록빛 잔디끝자락만 뾰족하게 보인다. 조심스레 한발자국 내딛으니 신발아래 빗물 닿는 느낌이 젖어온다. 고인 빗물이 살랑 파도치고 덩달아 잔디끝자락도 일렁인다. 가만히 발걸음 멈추고 고개숙여 보고있자니, 미안한 맘이다. 2008년 6월의 사진을 다시 보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가만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small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같은날은.. (0) 2012.11.05 언젠가부터. (0) 2012.10.21 달라진거?? (1) 2011.08.03 나무. (0) 2011.08.02 타이밍이예요. (2) 2011.07.29 'small TALK' Related Articles 오늘같은날은.. 언젠가부터. 달라진거??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