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CLOSEUP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5.10 비 온 뒤 비 고인 바닥엔 작은 우주 더보기 컵화분 벌써 일년전이네. 피었다 시들어버린게.. Nikon FE2 더보기 끝. 푸르름. 이제 끝! 끝이 아니라해도 더이상은 아님. * FE2 더보기 손. 손. 좋은 친구의. *FE2 더보기 하.하. #1 FE2 더보기 방울. 방울 몇 개의 작은 방울 모여있는....거대한 방울 생각과는 다르게 나온... 나처럼 맘에 들어오지 않는 한컷 * FE2 더보기 나도 안다. 나무 한그루 없는 해변에 나뭇잎 떨어져 있고, 새 한마리 보이지 않는데 모래사장에 깃털 하나 떨어져 있다. 먼곳에서 왔나보구나. 낯선 곳. 외롭겠구나... 아팠겠구나... 니 맘, 나도 안다. * Klasse W 더보기 가슴에. 2008년 안동 하회마을. 비내린후 민박집 마당에서 찍은 한 컷. 자갈 바닥에 나뭇잎 하나, 그 나뭇잎 위에 돌맹이 하나. 누군가 일부러 놓아둔건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비가 내리기 전부터 이미 돌맹이는 나뭇잎 위에 있었고, 내린 빗물은 돌맹이가 누른 나뭇잎 위에 고여있었나보다. 다른 곳의 빗물 자국은 모두 말랐지만,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빗물이 고였던 자국... 가슴위에 커다란 돌맹이 놓인 듯... 아직도 선명하게 누르고 있는... 여전히 너무도 뚜렷한... ------------------------------------------------------------------------- 사진경력이 오래 되진 않았지만, 지금껏 찍었던 사진중에 그래도 쬐~끔 내 마음에 있는 사진중 하나. 2008년.. 더보기 지금은. 지금은 거의 시들어버린... 창가의 브로콜리 새싹. *FE2 더보기 그렇게... 2009년 10월 경산. 바닥만 보고 걷다가... KlasseW : TX4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