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CLOSEUP

나도 안다.

aimm 2010. 12. 22. 19:28







나무 한그루 없는 해변에 나뭇잎 떨어져 있고,

새 한마리 보이지 않는데 모래사장에 깃털 하나 떨어져 있다.


먼곳에서 왔나보구나.

낯선 곳.

외롭겠구나...

아팠겠구나...

니 맘, 나도 안다.


* Klasse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