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TALK

꼭 해야할.

aimm 2011. 2. 6. 16:26



















2006년 7월 24일 저녁.

TV보며 심심해하는 녀석에게

"비누방울 만들어 불래?"

"네~!!!!"


비눗방울이 크게 불어지진 않아도...

둘이서 한껏 웃고 즐거웠던,


이번에 부산 내려가면 한번더 얘기해봐야지.

"지영아~ 우리 비눗방울 만들어 불래?"



* 벌써 지영이가 올해 중학교로 입학을 한다는...
이젠 저런 놀이 싫어할지도....ㅜㅜ


*FE2